주인공 혜진의 절친 모든 것을 가진 미녀 하리.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가 있을까 생각 될 정도로 너무 예쁜 미인 타입.
얼굴이 그리 이쁘면 몸매라도 좀 부족해야지... 이건 뭐~
체형은... 쭈욱 뻗은 팔과 다리에 대문자 S가 겹쳐 보일 정도의 볼륨 감 넘치는 완벽한 몸.
이정도면 어딘가 한군데 정도는 성형했을 법 하지만 얼굴도 몸매도 100 % 자연산~
화려한 외모에 못지 않게 패션 취향도 화려하고 쭉 뻗은 다리처럼 성격도 시원시원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하지도 않고, 잘 웃고 잘 우는 스타일,
생각 난 것은 바로 행동으로 안 옮기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즉흥적인 성격으로,
싫증을 쉽게 내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심각하고 복잡한 것은 너무 싫어하는 단순파.
하지만 어떤 행동도 마치 아이처럼 귀엽게 보이는 것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질투같은 것도 가볍게 콧웃음 치며 넘겨버리는 쿨한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12년 전에 갑자기 부모님이 이혼하고 계모가 있는 집에있는 것이 기분 나빴기 때문에
절친한 친구 혜진과 함께 사는 걸 조건으로 스무 살 때 집에서 독립하는 것이 허락 받습니다.
그 후, 때로는 오랜 세월 부부 온 부부처럼, 때로는 엄마와 딸처럼. 또 때로는 실제 자매처럼.
그리고 어떤 때는 의리로 뭉친 형제처럼. 토닥토닥 거리며 혜진과 10년간 두 명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스턴트 사랑에 익숙해져 있어 진정한 사랑이나 절절한 로맨스를 질색하던 그녀에게
난생 처음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게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하필 그 상대가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절친 혜진의 첫사랑이란 것...
가짜인데... 진심이 되어가는... 점점 진짜가 되고 싶어하는 그녀...
고준희씨가 정말 예쁘게 나와서 그리고 캐릭터도 너무 마음에 들어 그냥 이어져라 라고도
그녀는 예뻤다를 보면서 계속 생각을 했었답니다 ㅋㅋ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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