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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271

여탕 그리고 남탕 아이고 남탕 수건 120%의 회수율이라는 게 ㅋㅋ그런데 궁금한 게 여자분들은 수건을 왜 갖고 가는 걸까요?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샴푸라든지 기타 들고 가는 것도 귀찮아서츄리닝에 슬리퍼 질질 끌고 목욕탕 가는 것 같고,여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서 목욕바구니? 를 들고목욕하러 가는데 말이죠.^^; 여자들이 목욕탕 갈 때는 '저 사람 목욕탕 가는구나' 딱 봐도 알 거 같고남자들이 목욕탕 갈 때는 '저 사람 슈퍼가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남탕에서 칫솔이나 치약, 샴푸는 다 사야하지만....비누나 수건은 그냥 제공되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탕이 그렇지 않다는 게 저는 신기하네요^^;; 2016. 3. 7.
열도의 초강력 아이돌~ 레이디베이비 카와이코어 출처는 츄잉과 개드립 이런 컨셉이 만화 속에서가 아닌 실제로 가능하다니과연 일본은 남다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ㅋㅋ 마초 카페 근육맨들의 숲도 충격이었지만이 컨셉만큼은 더욱 충격적이네요^^;;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즐거움을 주는 컨셉인듯 합니다.저만 눈을 버릴 수는 없기에 여러분에게도 일본 만두라는 뮤직비디오를 공유해드립니다. 즐겁게 보시고 웃어보세요^^ 2016. 3. 7.
추운 겨울 가슴 따뜻했던 입생로랑에서 이 글 쓰신 분 감성이... 그리고 필력이... ㅋㅋ 그냥 보다가 이 글이 판매글이라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의 감수성 풍부한 글이었습니다. ㅋㅋ 따지면 반전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는 "가방이 질려서 판매합니다." ㅋㅋ 한달 월급으로 저런 가방을 지를 수 있는 배짱과 타인의 시선을 따뜻하게 자신을 대해줬다 여기며 고마움을 느끼는 담대함. 이제는 질려서 판매하는 카바시크이지만, 한 때는 자신에게 더없이 소중했던 카바시크였다는 어필을 해주는 고수입니다.^^ 저도 이 정도의 필력을 갖고 싶네요 ㅋㅋ 사람을 홀리는 글을 쓰고 싶어요 ㅎㅎ 2016. 3. 7.
일본의 마초카페 근육의 벽이란? 일본의 마초카페라고 합니다. tv에도 방영이 되었나보네요^^;;; 저기 줄이 늘어서 있는 여자분들이 보이시나요?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과장된 면이 없으리란 법은 없겠습니다만... 왠지 가능할 것처럼도 보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tv 화면 캡쳐장면에 나오는 근육의 벽 3,240엔 "모든 마초가 포즈를 취한 채 회전" 여자손님이 저 돈을 지불하면 남자 마초들이 저렇게 근육맨 포즈를 취하고 강강수월래를 춰 주는가 봅니다.ㅋㅋ 무슨 의미가 있는지^^;; 뭐 호스트 바 같은 어둡고 은밀한? 곳이 아니라 백주대낮에 행해지는 마초들의 공주님 모시기.... 그러고 보니 호스트 바는 호리호리 예쁜 남자... 이곳은 말 그대로 근육 마초들이라는 차이는 있겠네요^^;;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는 건 ㅋㅋ 201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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