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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271

군대에서 들은 무서운 썰 중에 젤 기억에 남는 거 하나 김상병은 부사수인 박일병과 함께 불침번 근무를 서게 되었다. 근무투입 신고를 하고 오는길, 김상병 : 야, 내 쪼매만 잘테니까 혹시 당직사관님 순찰오거든 퍼뜩 깨워도. 박일병 : 알겠습니다. 낮 내내 작업을 하느라 피곤했던 김상병은 기대자마자 바로 코까지 골면서 곯아떨어져버렸다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문득 잠에서 깬 김상병은 근무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시계를 체크하려고 일어섰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일어섰는데 자신 몸은 여전히 벽에 기대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김상병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이내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유체이탈인갑네'하고 무섭다기보단 신기하단 기분으로 주변을 싸돌아다녔다 '잠만, 그라믄 설마...' 순간 재밌는 생각이 든 김상병은 막사 밖으로 나가 위병소로 향했.. 2016. 3. 15.
저렴한 코스프레 (로우코스트) 정말 생각이 참신하지 않나요? 물론 그 생각을 표현한 것도 대단하다 생각듭니다^^; 그런데 원피스의 흰수염을 코스프레할 때 사용한 발톱은 마치 이것을 위해 기른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굵고 기네요...ㅋ 색반전은 회심의 한 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016. 3. 15.
반신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친구가 반신욕이 그렇게 좋다는데요.한번 해봤는데 뭔가 이상해요.코랑 귀에 자꾸 물이 들어가는데요. ㅡ.ㅡ;;; 도대체 어디를 담구는 건지... 정말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긴 하나보네요 ㅋㅋ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말이죠장난으로 적었다기엔 너무 진지한 물음이라... 반신욕할 때 물에 담그는 게 어느쪽이 맞아요? 좌반신이에요 우반신이에요??도와주세요 ㅠㅠ 열심히 도와주고 싶네요^^ 2016. 3. 14.
저를 더 떠라이로 만들어주세요~ 네... 의뢰 건은 너무나 쉽게 해결이 되었네요^^;; 원빈과 정우성이 뒤에서 받쳐주니... 훨씬 매력남이 되었습니다~ 왠만해선 원빈과 정우성 한 사람 옆에도 서는 게 싫을텐데 두명이나 같이 얼굴의 완성을 도와주네요^^ 201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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