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考과 즐거움 楽269 야식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만두 잡탕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을 만들기 위해 버터를 넣고 양파를 약한 불에 올립니다. 만두는 따로 굽고 만두가 생각보다 빨리 굽히네요 10분쯤 경과된 양파, 일단 30분을 목표로 인내심을 가지고 한번씩 뒤적여 줍니다. 영양을 생각해서 계란도 풀고. . . 시간을 때웁니다. 20분이 지나고 다시 만두가 담긴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고 잠시후 계란을 들이 붓습니다. 30분이 살짝 안되었지만 별 차이 안날듯 한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코스프레를 완성 뜨거운 상태로 만두 계란 위로 투하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다 뿌려주고 뚜껑닫고... 결과물은 차마 올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비쥬얼이 완전 개밥이 되었습니다. 각 재료로 인해 맛은 있었지만, 실패네요.ㅋ 2016. 11. 10. 사람의 감정에 따른 몸의 온도변화 핀란드의 연구팀 연구결과 핀란드 연구원 팀이 사람이 감정에 따라 어떠한 온도변화가 생기는지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사람의 감정에 따른 신체 특정 부위의 온도변화가 어떻게 생기는지 까지는 알아내지는 못한 것 같지만, 그 연구 결과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감정에 따라서 신체의 특정 부위가 따뜻해지거나 차가워지는 변화가 상당히 다양한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뭔가 알록달록 예쁜 색깔들이 나오네요... 하지만 실제 저렇게 나올지는 반신반의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어느 팀의 연구결과라 발표되는 것들을 보면 실제로 황당하게 여겨지는 것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인데요... 그냥 재미로 보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네타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무시는 냉혈한을 표현한 걸까요... 파래지네요... 2016. 11. 1. 요즘 금수저들은 이렇게도 서울대 연세대를 가네요... 일단 이 이야기는 조선일보에서 트렌드 돋보기의 어수웅 문화부 차장이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어느날 아프리카 사파리를 다녀온 선배가현지 외국인학교 재학 중인 한국 아이들을 만났다고 합니다.아프리카 오지에 야생동물들이 뛰어 놀아야 하는 곳에한국 아이들이? 너무 신기했겠죠...그런데 그 아이들이 현지에 주재하는 외교관이나 기업의자녀들이 아니었다는 게 더 신기했답니다.왜 일부러 아프리카에 애들을 유학 보냈냐 하는거죠. 알고보니 돈 많은 학부모들이 아프리카 현지에 학교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애들을 넣은거죠.도대체 왜 돈 있는 금수저 부모들이 합심해서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고 자기 아이들을 입학시켰을까요? 이유는 서울대, 연세대 등이 취하고 있는 특별전형'재외국민전형' 때문이라고 합니다.해외에서 초등.. 2016. 10. 15. 외계인처럼 생긴 포도.. 'cobalt blue'ㅋㅋ 포도를 먹다가 한 놈이 이상하게 달려있어서 보니까 아래 같은 형태를 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엔 암만 봐도 어느 영화에서 본 외계인 머리 같이 보이는데, 그게 어떤 영화였는지 만화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형태가 독특해서 이것저것 끼워 맞출려면 이거다 저거다 할 수 있겠지만... 포도주제니... 혹시 외계인 머리 유사한 거 아시는 분 있을까요? 이미지 검색하니까 그냥 'cobalt blue'로 나오고 유사이미지 들도 색깔이 비슷한 물건들만 나오네요 ㅎㅎ 진짜 아시는 분 없으려나^^;; 2016. 10. 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