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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270

외계인처럼 생긴 포도.. 'cobalt blue'ㅋㅋ 포도를 먹다가 한 놈이 이상하게 달려있어서 보니까 아래 같은 형태를 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엔 암만 봐도 어느 영화에서 본 외계인 머리 같이 보이는데, 그게 어떤 영화였는지 만화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형태가 독특해서 이것저것 끼워 맞출려면 이거다 저거다 할 수 있겠지만... 포도주제니... 혹시 외계인 머리 유사한 거 아시는 분 있을까요? 이미지 검색하니까 그냥 'cobalt blue'로 나오고 유사이미지 들도 색깔이 비슷한 물건들만 나오네요 ㅎㅎ 진짜 아시는 분 없으려나^^;; 2016. 10. 9.
강아지 불러 놓고 숨바꼭질하면? 강아지랑 이렇게 놀아 본 적 다들 한번 정도는 있죠?저도 강아지 키울 때 불러놓고 숨든지아니면 공 같은 거 멀리 던져놓고 숨고 그랬는데결국엔 찾아내곤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데그게 얼마나 귀엽던지.... 여튼 아래 사람들도 그렇게 노나 봅니다.얘네들은 성격이 급한 종이라 그런지 헥헥 거리다 가버리네요 ㅋㅋ 쟤네들도 결국은 찾아내긴 하겠지만 이렇게 보니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아이들과 있으면 아이들과도 이렇게 놀면엄청 재미있답니다. 엄마 아빠들은 스마트폰 주고 오냐오냐 하지말고몸으로 뛰어다니면서 놀아주세요 ㅋㅋ대신... 너무 오래 숨어있으면 울고 짜증내니까적당히...^^;; 2016. 10. 5.
천년 전 일로 결혼을 반대하는 여자친구 할아버지... ㅋㅋ 뻥같지만 좀 읽어주십쇼 저도 웃깁니다... 아니 혹시 여러분께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일 수도있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이 된 착한 남자사람입니다. 살면서 죄지은적도 없고, 1년 5개월 동안 진지하게 사귄 여친한테 최선을 다했고, 진실하게 사랑했습니다. 이번달에 졸업을 하는데, 다행히 졸업전에 취직도 되고 해서 여친한테 결혼 얘기를 꺼냈어요. 청혼까지는 아니고.. 여친은 저보다 2살 어린데 대학교 졸업하고 지역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있거든요. 제가 결혼얘기 끄내니깐 자기고 좋아하면서 대충 올해 6월이나 7월에 하는걸로 계획잡고 준비해 나가자고 했어요. 작년 12월경에 여친을 우리 부모님께 보여드렸는데..이쁘다고 좋아하심... 올해 1월에 제가 여친 부모님 찾아뵙는데 무난했음.. (사실 울집이나 여친집이나 배경도.. 2016. 10. 2.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야기 브리트니 데니즈(Brittany Denise)라는 여성은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그녀는 병원에서 가장 작고 약한 환자인 조산아 즉, 이른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최근 페이스북에 숨진 아기를 안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일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제가 간호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아요.신생아 집중치료실 간호사라는 걸요. 사람들은 제가 아기에게 음식을 먹이고 안아주는 일을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따금씩 누리는 특권이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예요. 저는 예정일보다 몇 달이나 일찍 태어나 현대의학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아기들을 간호합니다... 호스가 줄줄이 달린 산소호흡기와 기타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는 아기들이요. 저는 아기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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