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1갑만 주세요~
뇌졸중 2개요~
이 암이랑 저 암 하나씩 주세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나요? 담배를 이렇게 부른다면
왠지 사기가 꺼려질 것 같네요^^;;;
이미 담배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지금도 흡연인구는 크게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병을 앓으며 죽어갈까요?
흡연으로 전세계에서 매년 60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 약 10%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하네요.
간접흡연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뉴스 등에서 매번 강조하고 있기에
다들 조금씩은 알고 계십니다.
담배연기는 흡연자가 필터를 통해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와
담배가 스스로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필터를 거치지 않고 발생하는 연기에 유해물질 및 발암물질의
농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간접흡연의 경우 80%이상이 이 해로운 연기이기 때문에
흡연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자기돌 모르게 해치고 있는 거죠.
일례로 흡연하는 아버지와 함께 자라는 아이는 출생 후 5세가 될 때까지
약 102갑의 담배를 피운 것과 같은 위험에 노출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니코틴, 타르, 그리고 발암물질들... 그 어느 것 하나 당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과연 담배가게에서, 편의점에서 폐암 1갑, 뇌졸중 1갑 등... 병을 판다고 하면
그걸 사시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피우시겠습니까?
금연은 본인과 본인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힘찬 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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