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情報

어혈... 들어보셨나요?

by SUNG & SOL 2015. 11. 15.
반응형




한방에서는 피의 흐름이 나쁘게 만드는 ​​혈액을 "瘀血(어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瘀는 정체된다는 의미로 말 그대로 피가 정체하거나 혈류가 나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瘀血은 혈액이 정상적일 떄의 상태에 비해 점도가 높고, 혈행(흐름)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더러운 피', '나쁜 피' 등으로 대부분 인식을 하고 계실 겁니다.

점도가 높다고 하니'걸쭉한 혈액"을 생각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피의 흐름이 악화 됨으로써 피가 신선함을 잃고 그것에 의해 일어나는 

나쁜 증상이나 질병을 나타낸다 볼 수 있습니다. 

냉증, 여성의 생리불순, 오한과 우울, 어깨결림같은 통증부터 현대 의학에서는 고혈압이나 저혈압, 

빈혈, 뇌 혈관 장애, 허혈성 심장 질환, 치질 등이 이 어혈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각종 매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이 어혈이 생기게 되겠죠.

이 어혈이 생기는 주된 요인은 운동 부족, 영양 부족, 담배 알코올,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평소 어깨 결림이나 두통이있는 사람, 생리통이 심한 사람, 쉽게 짜증을 내는 사람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동을 합시다.

운동을하면 신진 대사가 활발해져 혈액의 속의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연소되어 어혈을 예방합니다. 
운동 부족일 경우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도 해소 시킬 수 있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도 그대로 쌓이므로 
어혈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 되어 버립니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하시는 분들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고 좀 걸으세요.
건강은 회사가 지켜주는 게 아닙니다.

영향의 균형 밸런스를 지켜주세요.
편식은 어혈의 큰 원인이됩니다. 기름진 것을 많이 먹으면 여분의 당분과 지방은 간에서 
중성 지방으로 변화되어 혈액의 중성 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혈당이 너무 오를 때 적혈구가 들러붙기 쉬워져 어혈이 되어 버립니다. 
채소도 과일도 적절히 함께 섭취해주세요.

스트레스는 빨리 풉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오르고 혈압이 올라가면
혈액 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에 혈행이 나빠지게 되어 버립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심호흡을 하면서 짜증나는 상황과 잠시 다른 세상에 있는 거처럼 생각해보세요.
집에서 반신욕을 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
스트레스해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건강은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일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내던지고 살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결국 남는 건 자기자신입니다. 소중히 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