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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답니다. 밀물에 지워지라고!

by SUNG & SOL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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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했습니다.

구정 연휴에도 하지 않았으니 1월 1일에 신년인사 이후로는 처음 연락한 거네요ㅋㅋ

친구라면서 연락 정말 안하죠^^;;


그래도 언제 연락해도 편한 게 친구들입니다.

막말을 해도 당연스럽고, 어떤 장난을 쳐도 다 받아들여지구요~


여튼 간만에 친구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는 건 마음에 안들지만...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죠. (맨날 참치회, 조개탕, 회 이런 거만 먹으러 가니까 

전 다른 밑밭찬이랑 튀김류 밖에 못 먹거든요 배려심 없는 것들ㅡ.ㅡ;;;)


돈과 시간의 여유만 있다면 친구들이랑 계속 놀고 싶네요~

풍월을 읊으며~ ㅋㅋ 




☆친구☆


친구의 잘못은

모래 위에 적는답니다.

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긴답니다.

비바람에 견디면서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에 올려놓는답니다.

힘들면 비가 내릴 때 

같이 울어준다고!


더불어 살아가다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대분분의 사람들은

고마움은 빨리 잊고,

서운한 감정은 오래

남겨두는것 같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마움은 오래 오래

기억하고,

섭섭함과 서운함을

빨리 잊고 삽니다.


친구여!!

우리도 혹 서운한

감정이 남아 있다면

오늘 이시간 이후로

훌훌 털어버리세나!


건강조심하고 늘 미소가득 행복한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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