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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출근 길이 너무나 밝아서 하늘을 봤습니다‥
달이 휘영청 밝게 떠 있네요ㅋ
구름도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운치 있게 달에 걸쳐져 있구요~
정말 하늘을 너무 안보고 사네요
설날에 '지진운 본 것 같아요'라고 차 안에서
하늘의 구름을 찍고는 근 두주만에 보는 하늘인 듯 싶습니다‥
맨날 일하느라 낮 동안은 사무실, 그리고 밖에서도 스마트폰 보느라
고개는 항상 아래를 향하고 있는데‥
일부러라도 하늘을 봐줘야 고개도 필 겸, 세상과도 잠시 언플러그ㅋ 할 수 있을 듯 싶은데 말이죠ㅋ
일부러라도 가끔은 하늘을 좀 보고 살아야겠습니다ㅋ
삶이 너무 팍팍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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