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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친(親)과 효(孝) 부모와 자식 이런 관계...

by SUNG & SOL 201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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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네 입구 밖에 있는

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


이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진 한자가 

바로 ‘어버이 친(親)’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과 

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 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 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해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습을 본 떠 만들어진 한자가 

‘효도 효(孝)’입니다.


- 최정학 정리 (푸른꿈 비전스쿨) / 월간 <엘로히스트>


아버지는 속으로 운다고 합니다. 

그 속울음이 아버지 등의 땀인 것을…즉, 땀 냄새가 속울음인 것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쑥쓰럽더라도 부모님께 “사랑해요” 라고 표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버지 어머니 항상 같이 있으면서도 소중함을 못 느끼는 대표적인 분들이죠...

사랑한다는 표현이 얼마나 쑥스럽고 입 밖으로 내기 힘든 말임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용기내서 사랑한다 말씀 드려본다면 어떨까요? 

영원히 함께 계시리라 안심하고 있다가는 영원히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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