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네 형들에게 바보라고 놀림받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누가 10센트짜리 동전과 50센트짜리 동전
두개중 하나를 골라 가지라고 하면 늘 10센트짜리 동전을 택했다.
“이 바보는 10센트짜리가 제일 인줄 알아!”
아이들은 그를 돈 액수도 분간 못 하는 애라고 놀려댔다.
어느날 보다못한 동네 할아버지가 50센트가 더 좋은 것이라고 말해주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도 알아요. 하지만 50센트짜리를 받는 순간 제 용돈도 끊기거든요.”
그는 자라서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그가 바로 링컨이다.
- 좋은 글 중에서…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그냥 자존심을 세워서 바보가 아닌걸 알리기 위해 50센트를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실속을 계속 챙기가 위해서 10센트를 선택하겠습니까?^^
이 글을 보니 얼마전에 썼던 부자가 됩시다.가 생각이 나에요.
실속을 차릴 것인가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후자를 선택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자존심이 있기에 허영이 있고 사치가 있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만큼 있어보이고 싶기에 갑질도 있는 걸 겁니다.
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야할 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반응형
'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년회 후엔 대리기사에게 주차까지…안 그랬다간 '낭패' (0) | 2015.12.01 |
---|---|
친(親)과 효(孝) 부모와 자식 이런 관계... (0) | 2015.12.01 |
택배기사, 갑질, 불친절 악순환의 끝은? (2) | 2015.11.30 |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생각을 바꾸자 (0) | 2015.11.30 |
아이패드 프로 상륙…서피스 프로3의 아성을 깰까?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