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의 극복을 위해서는?

분노조절장애의 극복을 위해서는...

일단 정신과(심리치료 클리닉이 있는 병원 - 대학병원 등)에 가 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정신과라해서 이상한 사람들만 가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해 왔듯이 분노조절장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진단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병원에 간다는 것 자체가 치료의지가 있다는 

것이 되므로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받아드릴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환자와 가족과의 면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진단을 내려 주실테니

그리고 또한 도움이 되는 약도 처방해주실테니 지속적으로 치료만 받는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자신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하는 증상이니 아무쪼록 

도전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병원은 다니시면서 명상 또는 믿는 종교가 있으시다면 기도, 108배 등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활동을 겸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상담치료라는 게 약보다 더 효과가 큰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분노조절장애의 경우가 이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요?

의사선생님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힘든 점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풀어가다보면 많이 안정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