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걱정 안하려고 해도
저절로 걱정이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기우' 라고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라는 말이 있지요.
기나라의 어떤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면 어떻하지 등의
걱정을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거라는데요.
저런 말도 안되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 솔직히
얼마나 될까요?^^
걱정을 하게 되는 것은 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걱정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 또한 없다는
생각도 하고 말이죠^^;;;
집 떠난 사람이 걱정된다면 그냥 걱정하지 말고
무사를 기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근심 걱정 이제 그만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은
근심 걱정에 파묻혀
인생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근심 걱정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나는 물론 주변 사람까지 오염시킵니다.
나도 죽이고 남도 죽입니다.
처음에는 조바심에서 시작된 것이
금세 버릇이 되어버립니다.
근심은 근심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걱정을 한다고 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다.
언제든 근심걱정으로 마음이 어두워지면
바로 “STOP”하고 뇌에 멈춤 스위치를 켭니다.
그리고 환하게 웃어 봅니다.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행동도 해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정성스러버게 손도 닦아보고 발도 닦아보세요.
기분이 좋아지면 옆 사람의 어깨도 주물러줍니다.
금세 나도 밝아지고 주변도 밝아집니다.
그럼 모든게 다 바뀝니다.
그러니 근심 걱정은 이제 그만!!
- 사이버대학 이승헌 총장
늘 아침마다 제가 보내드리는 메일을 보시고 애독자님께서
다른 독자님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하시어 보내주신 글중에 하나입니다. ^^
이 글은 집에 있는 한사람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ㅎㅎㅎ
프린트를 해서 오늘 퇴근할때 한부 갖고 가야겠습니다.
티벳속담에는 유사한 내용으로 좋은 글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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