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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길은 현실이 가르쳐 준다

by SUNG & SOL 201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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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길은 현실이 가르쳐 준다


수학에서 가장 짧은 길은 출발점과 도착점을 직선으로 잇는 길이라 말한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 가장 짧은 길은 그렇지 않다

옛날 뱃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지금 가장 알맞게 불어오는 바람이 돛을 활짝 부풀려 이끄는 항로가 

목적지를 향한 최단거리”라고.

이것이야 말로 실제로 일을 해낼 경우에 통용되는 가장 짧은 길에 대한 이론이다.

일은 머리로 세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현실의 그 “무엇”이 먼 길을 가장 짧은 길로 만들어 준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사전에 알 수 없으며, 현실에 발을 내딛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


- 니체 


계획이 하나 틀어지면 그 다음, 그 다음 것이 같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현실과 계획이 언제가 같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렇죠… 모든 일이 순조롭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고생 따위 할 필요가 없겠죠.

목표까지 가기에 너무나도 먼 길을 가장 짧은 길로 만들어 주는 

현실의 그 ‘무엇’이 그냥 턱 하니 앞에 나타나줬으면 좋곘네요…

전에도 일체유심조 라는 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일단 일을 시작하면 방법이 생기고 길이 보입니다.

그 ‘무엇’이란 건 쉽게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그 ‘무엇’이 결과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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