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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It was in shiraz 신예원 ('윤상의 이별의 그늘')

by SUNG & SOL 2015.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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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in shiraz


어제 퇴근길에 FM 음악여행(95.3채널 - 대구만인가요^^;;)에서 들은 음악입니다. 


참고로 FM 음악여행은 16시부터 18시까지? 노래만 틀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흙속의 진주 같은 노래, 알지 못했던 명곡들도 한번씩 들려주니 말이죠.

장르는 따로 없습니다. 팝송, 추억의 가요, 최신곡까지 

진행하시는 분(예전엔 음악만 나왔었는데...)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곡명과 간단한 설명도 해주시기도 하시니 요즘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네요.


여튼 It was in shiraz를 처음 들었을 땐 해외의 재즈풍 노래구나...

그러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귀에 익은 음이 들리는 겁니다.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ㅋㅋ

'뭐지 이건 표절인가? 외국에서 우리 노래 표절했나??? '

그러면서 집중해서 들었지요^^ 노래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윤상씨의 원곡의 노래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노래가 끝나고 나오는 소개 신예원씨가 윤상씨의 '이별의 그늘'을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아하~ 너무 좋다~ 하면서

폭풍검색을 했습니다.ㅎㅎ


It was in shiraz 


쉬라즈라는 곳에서 만난 남과 여

그곳에서 서로 사랑을 느끼지만, 

남자를 두고 여자는 떠나게 되고....


이런 내용이네요^^ 감상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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