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혁명시대 한국어의 중요성과 한자 교육의 병행이 필요한 이유

한국어는 한국인의 모국어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는 50%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한자는 한국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사회 초년생들의 한자 이해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과 SNS의 사용 증가로 인해 독서량이 감소하고, 한자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는데요. 한자 이해력이 부족하게 되면 한국어의 본뜻을 이해하기 어렵고, 이는 독해력과 문장이해력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한자어는 전문 지식이나 각종 서류에 빠질 수 없기에 전문지식을 탐구하고 각종 서류를 이해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한자는 중국어이므로 굳이 배울 필요없다고 하는 말을 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데, 한자는 중국어가 아닙니다. 그저 한자일 뿐이고 우리 조상세대에서 부터 사용해 온 우리 말의 일부입니다. 그렇기에 위의 전문 지식이나 각종 서류에서 처럼 한자 이해력은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한자교육을 통해 한자 이해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한자교육을 통해 한국어 어휘력 향상, 독해력과 문장이해력 향상, 전문 지식 습득 용이, 각종 서류 이해 용이, 사고력과 이해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자는 한국어의 일부일 뿐, 중국어가 아닙니다. 한국어는 한글과 한자, 기타 신조어와 외래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자를 모른다고 해서 한국어를 제대로 못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한자를 모르면 한국어의 많은 어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며, 이는 언어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자는 한국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던 한자어를 쓰면 안된다 등의 말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처럼 한자는 한글을 억압하거나 상충되는 문자가 아닙니다. 한글은 소리를 표기하는 문자이고, 한자는 뜻을 나타내는 문자입니다. 결국 한글과 한자는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한글은 소리를 정확하게 표기하는 데 뛰어난 반면, 뜻을 나타내는 데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만 한자는 뜻을 나타내는 데 뛰어난 반면, 소리를 표기하는 데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글과 한자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한국어를 더욱 풍부하고 유용한 언어로 만들어 주게 되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 전달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어는 이미 세계에서 12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그 사용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는 정보 전달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표현력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언어로도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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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페루와 칠레에서는 한국어가 1위네요..K-POP영향인 듯 한데 아마 내년엔 더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어는 세계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중요성과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우리말 교육, 한자 교육에 더욱 신경을 써야될 것이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