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홀린 소심한 주인공의 사랑의 행방은?
귀신에 홀린 수줍은 주방 보조, 소심녀 봉선 (박보영 님)과
와 나르시스트 스타 셰프 선우 (조종석 님)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봉선은 대담한 성격의 귀신에게 조종당해 응큼하게 되는데...
'오 나의 귀신님'의 줄거리는
어려서부터 몸도 마음도 약했던 소심녀 봉선의 특기는 빙의^^;;
밤낮 상관없이 나타나는 귀신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를 피하고
혼자 조용히 살고있었다. 유일하게 세상과 접하는 곳은 스타 셰프 선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그러나 귀신 때문에 항상 수면 부족인 봉선은
매일 실수를 해서 습관적으로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이 때문에 주위에서
바보 취급 당하고 언제 잘릴 지 알 수 없는 상황. 그래도 그만 두지 못하는
것은 강 셰프가 봉선의 첫사랑이라서...그니까.
어느 날 또 다시 일을 하다 실수를 저지르고 선우에게 심하게 혼나고 만다.
한껏 우울해진 봉선이 이번에야 말로 그만두려고 결심 한 그 때, 그녀의 안에
귀신 순애 (김슬기 님)가 들어오고... 봉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귀신이 빙의하여
일어나는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이 이상은 직접 다시 보기를 권합니다 ㅋㅋㅋ
사회적 이슈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오나귀 신드롬이 일었었죠~
박보영의 너무 귀엽고 깜찍한... 하지만 응큼 당돌한 매력에 남심이 심하게
흔들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심쿵~ㅋㅋ 티비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어~ 아항~ 죄송ㅡ.ㅡ;;;
이것도 다시 보고 싶어서 일단 목록에 둡니다. ㅋㅋ
하늘에 천사가 살고 있다면 이런 모습이겠지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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