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넘어가서 탭탭피쉬라는 촌스러운 네이밍이 되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어비스리움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혹시 어비스리움이 한국인 개발자가 만든 한국 게임이란 걸 아는 분은 얼마나 될까요? 게임풍이 한국스럽지 않은 점 때문에라도 한국게임이라고 생각치 못했을 겁니다만, 당당한 한국인 개발자가 만든 made in korea 게임입니다.
예전에 푹 빠져서 했던 게임이라 마지막 물고기... 실제로는 포유류입니다만 천년흰긴수염고래도 해금시켰었죠. 그 뒤로도 주기적으로 이벤트물고기 해금하며 즐겼던 게임입니다
5,6년만에 다시 해본 어비스리움, 복귀환영 이벤트도 해주네요. 그냥 계속 해보라는 의도의 퀘스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산호석은 일일미션으로 한번에 10개씩 올릴 수 있기에 이틀하면 무난히 깨지는 미션입니다.
나머지도 퀘스트 보상이 다음 미션의 열쇠역할을 해줘서 남은 건 출석 뿐입니다. 어비스리움이 좋은 점이 과금하지 않아도 즐기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과금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애들은 그림의 떡이었지만 게임엔 전혀 지장이 없었기에 어비스리움에는 좋은 기억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일반물고기는 천년흰긴수염고래까지 얻었으니 당연히 100% 구요.
합성물고기도 의외로 96%네요. 안한지 5년이상이 되었는데 합성물고기 쪽은 어비스리움에서 업데이트를 별도로 하지 않은 듯 합니다.
몰랐는데 그냥 놔두니까 시계가 나오네요. 대기화면용 화면보호기 같은 느낌으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물고기들이 노니는 나만의 어비스리움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누굴 넣을지 고민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쉴 새없는 탭질과 광고시청이 필요하지만 여타 게임에 비해서는 혜자 겜입니다.
몇년간 게임을 전혀 안했었는데 어비스리움은 느긋하게 즐겨볼까 싶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되는 게임이니 여러분도 한 번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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