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시장 호황 속 미분양, 공급 과잉에 빨간불?

요즘 집값이 하늘을 모르고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요...

아직 전세 난민인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4년 전에 이사할 때

아파트 가격이 1억 6천 정도 했습니다. 그 다음 해 2억 3~4천을 했구요

지금은 3억이 넘습니다...

4년 새에 이런 현상이 일어났네요... 거기에 비해 저는 처음 전세 6천...

이사하면서 7천의 전세가를 주고 일반 주택에 살고 있는 상황... 뭔가 상당히 대조적이죠^^

때늦은 소리지만 이사를 안가고 처음 살던 아파트를 대출받아 샀으면 지금 제 자산은 ㅡ.ㅡ;;

하지만 현재는 전세가를 제외하고 통장에 2000 정도 있을까 정도네요...

돈은 있는 사람이 버는 거죠... 잘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ㅡ.,ㅡ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는다.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 마라... 걱정이 늘지 않도록...

- 나는 일을 많이 열심히 하는데 왜 돈이 늘지 않는거지?

- 일을 많이 하니까 일이 늘지

  돈이 많아야 돈이 느는거고 ㅠㅠ

지금 세상은 딱 이 꼴이네요...

돈놀이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 분양시장 공급과잉일 수 밖에요...

돈이 없어 거들 떠도 못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돈놀이를 위해서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몰리니까 그렇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