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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관절염약 발랐더니 털 '수북', 탈모 치료 청신호

by SUNG & SOL 201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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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혁신적인 탈모 치료법이 임상실험 중에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약을 만들다가 발견한 의외의 소득이라는데요.


동물실험에서는 죽은 모낭에서 털이 다시 자라났다고 합니다.


따지면 벌써 2년전에 논문 발표 됐었던 내용이고 


2014년에는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토파시티닙으로 전신 탈모 환자를 완치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지금으로 봐선 별 이변 없으면 앞으로 5년 이내에 약 나온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죽은 모낭도 살리는 기적의 약이 탄생하는 건가요^^


이거 개발하신 분은 노벨의학상에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전국 아니 전세계의 탈모인들이여 모두 일어나십시오. 탈모스트레스는 내려놓으십시오.


모두에게 희망의 빛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횃불을 들고 즐겁게 맞이합시다.


관절염치료제에 경의를 표합시다~ 


혹시라도... 물파스나 파스를 머리 바르지는 마십시오. 성급한 판단은... 화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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