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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by SUNG & SOL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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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상태가 좋아야 상대방의 짜증도 받아줄 수 있고

그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봐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데

당연히 아무 것도 아닌 말인데도 짜증이 나겠지요.

그리고 어떠한 것도 긍정적으로 보기 힘듭니다.


우선 내가 바르게 있어야합니다.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에게도 웃음과 기쁨이 

함께할 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자기 몸이 건강하면


탱이가 하는 말이,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몸이 건강해야 바라보는 모든 사물도 긍정의 눈으로 수용 할 수 있는

여유가 묻어 나온다란 글에 마음이 갑니다

건강이 최고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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