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은 자신을 돌아봅시다.

아침에 나와 대화하는 차 한잔...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나 통용되는 것 같네요...

5시 40분에 통근버스를 타야 되는 사람들은 

그리고 출근하자마자 미친듯이 일해야되는 사람들은

아침에 차 한잔 할 여유가 있다는 건 축복이라 여길 겁니다.

여튼 그렇다고해서 저렇게 바쁜 사람도

여유는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티비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등의 시간 말이죠...

잡담이지만 예전엔 바보상자는 티비 뿐이었지만 지금은 

워낙 매체가 많다보니..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재주를 가진 녀석들도 많이 있죠... 

잠시나마 여유가 있는 시간을 허비하지말고

하루에 한번은 자신을 돌아봅시다.

그리고 성찰하고... 나아질 수 있는 자신을 만듭시다.

그래서 지금 자기를 억누르고 있는 

일의 굴레, 억압을 이겨내고 스스로 굴레를 벗어 

던지고 자유롭게 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침에 나와 대화하는 차 한잔을

아침의 차 한 잔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에 

반기를 드는 당신에게 

차 한잔은 복권도 아니고, 시험 답안지도 결코 아니다.

그러나 당신은 알 것이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그 시작이 대단한 결과를 가져오듯이 

차 한 잔의 여유가 결국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게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우리는 무엇이든 시작할 때에는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 

새벽에 테니스를 친다든가 

학원을 나간다든가 하는 등의 다소 버거운 계획을 세워놓고 시작한다. 

커다란 잔치상을 차리라는 것이 아니다. 

조간신문과 함께 커피 한 잔의 향기를 음미할 

단 5분만이라도 우선 투자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신이 이미 6시에 일어나는 데 익숙해져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스스로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 아놀드 베네트의 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중에서…

아침에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하루 일과를 점검하는 짧은 시간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차분히 차 한잔 마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