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 우리...

내가 있기에 네가 있다. 이것도 틀리진 않죠.

하지만 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 이것도 틀리지 않습니다.

나의 존재가 있고 내가 너를 인식하니 너는 존재하는 것이죠.

나의 세상에 모든 것이 있고. 당신이 있고...

당신의 세상에 모든 것이 있고 내가 있습니다.

참.. 말을 어렵게 하네요... 우리는 같이 해야합니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UBUNTU)란,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는 뜻이다.

우리는 대부분 해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꿈꾼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하늘 높이 빛나는 해와 달의 존재. 

나는 당신에게 해이고 싶은가, 

달이고 싶은가.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바꿔 말하면, '네가 없으면 나도 없다'는 말과 같겠죠?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

항상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