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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265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잠시 속아도 좋은 글 어떤 사람이 화장실에 갔답니다. 우연히 눈을 들어보니, 앞에 짤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그 글귀가 생각났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모든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달이 환.. 2017. 7. 7.
지능/지성, 지식/지혜 지능/지성, 지식/지혜 - 슈퍼제너럴리스트: 지성을 연마하다 - “’지능’이란 ‘답이 있는 물음’에 대해 재빠르게 옳은 답을 찾아내는 능력이다.”“’지성’이란 ‘답 없는 물음’에 대해 그 물음을 계속 물어나가는 능력이다.”“’지식’이란 ‘말로 드러나는 것’이며, ‘책’으로부터 배우는 것이다.”“’지혜’란 ‘말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며,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지성’의 본질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우리가 진실로 ‘지성을 닦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요구된다. 하나는 ‘답 없는 물음’을 되묻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식과 지혜의 착각’이라는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만으로 ‘지혜’를 얻었다고 착각하지 않고, 오래도록 꾸준히 경험을 쌓아서.. 2017. 7. 7.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청춘과 여행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중에서… 지나고 보면 좋았던 기억들은 다 추억이 되는것 아닐까요?오늘 하루의 일과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지난 일들은...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었을테니후회하지 맙시다.지난 일들은... 2017. 7. 7.
상사병(上司病)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 상사병(上司病)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인터넷상의 좋은 글 중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그 고약한 난치병에 걸리게 되죠~문제는 상사를 통해 고칠 수 없다는 점이며, 결국은 자신이 적응하고 고쳐가야 하는 병 이랍니다. 상사의 잔소리, 상사의 잔 걱정들,오지랖이 넓은 상사, 누군가만 편애하는 상사,독불장군형인 상사에의존증 중증 환자인 상사,배려심이라곤 눈꼽만..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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