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aine 'worth €50m' discovered at Coca-Cola plant
남프랑스에 위치한 '코카콜라'사의
물류창고에서 370kg이 넘는 양의
코카인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5천만 유로, 한화 약 625억원 정도인데요
코카인이 비싸다 해도
정말 엄청난 양의 코카인입니다..
실제 콜라에 코카인을 사용하는 게 아닌지...
나무 위키를 보니 실제로 처음엔 코카인을
콜라에 넣었었다고 하니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래는 나무위키 내용이구요.
1929년 이전의 코카콜라에도 코카인이 있었다.
사실 coke라는 단어 자체가 코카인의 속어이다.
원래는 구강청정제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탄산수가 아닌 그냥 물을 넣고 만드려 하다
여기에 콜라나무 열매 등의 각종 향신료 등을
넣고 만든게 코카콜라.
일부러 집어넣었다기보다는 향정신성 약물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코카인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몰랐기에 그랬던 것이다.
그렇다고 코카나무잎이 빠지면 ''코카'콜라가
아니게 되므로 요즘은 정부 관계자의 감독 하에
코카잎을 삶아 의료용베이스의 코카인을
의료기관용으로 회수하여 코카인이 대부분 제거된
상태의 코카잎을 사용한다.
물론 이런처리를 한다고 해서 코카인이 없는
코카잎이 만들어지는게 아니지만 매우 극소량인
덕인지 성분표엔 코카인이 없다
-나무 위키 발췌
요즘 펩시가 많이 뜨고 있습니다.
맛만으로는 펩시가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저야 솔직히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펩시에 시장을 조금씩
뺏기고 있는 코카콜라로서는 어쩌면
코카인으로 모험을 해보려 했던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도 살짝 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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