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용실, 이발소
이발소는 요즘 동네에 하나 있을까 말까하고 정말 아저씨들 단골만 가는 곳 같은 느낌.
미용실은 동네에 우후죽순 늘어서 있고(도로에서 저희 집까지 가는데만 6~7군데)
한명당 8000~10000원, 물론 파마류의 경우에는 비싸지지만 그렇게 손님이 많은가?
기본적으로 장소와 장비만 갖추어지면 육체노동만이 필요한 업종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매일 머리자르거나 파마 하는 것도 아니고 ... 애매하죠?^^;;;
2.도장집(열쇠집을 요즘 같이들 하시네요)
요즘 인터넷에서도 도장을 파는 시대라... 정말 먹고 살 수 있을까 걱정되는 업종...
열쇠도 사람들이 자주 맡길만한 건 아니니...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까싶네요...
3. 편의점
편의점도 대기업 위주로 가긴 하지만, 동네 편의점도 종종 있죠.
편의점은 24시간 기본으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운영해야 하는데...
과연... 남는 게 있을까 싶네요... 이와 관련해서 동네 구멍가게들도 마찬가지...
자잘한 것들 팔아도 10원대로 남길까 말까 할텐데...
정말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는 건지...
4. 노래방
요즘 노래방 잘 되나요? 아직까지 많은 곳에 노래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가보면 손님이 잘 없어요...
여기는 요즘 좀 되나요?
5. 피시방
여기도 여전히 군데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망한 곳도 많지요... 살아남은 곳은 과연 생계를 유지할만큼 돈을 벌고 있을까요?
요근래 몇번 가봤지만... 글쎄요 신장개업을 하더라도 돈만 들어가지
이윤이 남을지가... ㅡ.ㅡ;;;
정말 궁금해서 올려본 겁니다 ㅎㅎ
아시는 분이 답을 주시면 감사할 따름이구요 ㅋㅋ
장사를 해보자는 마음이 있긴 한데 치킨집 밖에 없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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