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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3

모든 일의 발단은 고양이_질 맥클린 또 다른 소년의 성장기 이번 주에는 또 다른 도서관을 갔었습니다. 두달간 시립도서관, 구립도서관, 군립도서관을 다 경험해봤네요. 규모는 다 크다 느껴질 정도는 아닌, 고만고만한 정도라서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갔던 곳은 10년 이내에 지어진 곳이라 책들도 헌책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갔던 곳은 30년은 된 곳이라 그런지 헌 책은 진짜 헐었고, 예전 버전? 책들도 많았습니다. 룬의 아이들 1~3권과 이번에 빌린 4~7권의 차이 아마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읽다,느끼다,생각하다] -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4가족이 가서 각자 원하는 책을 골라 왔습니다. 룬의 아이들 4권과 5권은 이미 대여중이라 우선 3권만 빌려왔네요. 제가 빌린.. 2024. 1. 31.
그래도 언제나 캡틴_그레이엄 샐리즈버리 청소년기의 감수성에 대해서 [정보 情報] - 스마트 도서관 이용 및 회원가입 방법과 필요한 구비서류 등의 정보입니다.. 우연치 않게 읽게 된 그래도 언제나 캡틴, 솔직히 별 기대도 안하고 읽었습니다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주인공 소년, 하지만 빌 아저씨라는 든든하고 존경스러운 아버지같은 존재 (실제론 양아버지) 가 있죠. 그만큼 신뢰를 하고 의지하고 있는 빌 아저씨는 주인공 소년에겐 항상 올바른 존재 그릇됨이란 없는 존재로 인식됩니다. 아마 어린시절 아버지의 등을 보며 자라온 우리들과 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어린시절의 아버지는 슈퍼맨 같은 존재에 항상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이 책을 읽으며 역시 노인과 바다가 생각났습니다. 낚시에 대한 이야기에 청새치까지 그리고 뱃일을 하는 빌 아저씨와 마이키의 .. 2024. 1. 3.
풍수전쟁_김진명 나이파 이한필베 ㅎㅎㅎ 믿어서 손해본 적이 너무 많아서... 나는 소설의 서평, 리뷰, 평점을 믿지 않습니다... 이 카테고리도 원래는 나는 서평과 평점을 믿지 않는다로 하려 했었는데 ㅡ.ㅡ;; 일단 김진명 작가에 대해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이여 땅이여 로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말해두고 시작해야겠습니다. 진짜 재미있었으니까요. 그런데 풍수전쟁은 진짜 김진명 이 사람이 쓴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솔직히 몇몇 곳의 글의 흡입력을 보면 본인이 쓴 게 맞겠지 싶기도 하지만, 뭔가 급조해서 만든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정책을 제시하고 싶었는지 그런 내용을 일부러 구겨넣은 듯한 부분들에선 실소를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뜬금없어요 ㅡ.ㅡ;;; 철령위에 대한 내용은 몇년 ..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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