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이야기1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_서로를 닮고 싶고, 서로를 마음속에 담고 싶은... 오랜만에 라이트 노벨을 읽었습니다. 아마 늑대와 향신료 이후일까요. 늑대와 향신료는 원문으로 보다가 지쳐서 3권까지만 사 보고는 포기를 했습니다. 원래 늑대와 향신료 라이트노벨을 읽게 된 계기가 애니메이션이기도 했으니, 어떤 의미로는 동기 자체가 약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 3권 이후 바로 4권이 나오질 않아 흐름이 끊긴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그 상태로 귀국을 해서 4권 부터는 더 사지도 못했구요. 이번에 읽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 보지 못하다가 도서관에서 이 책이 우연치 않게 눈에 띄었기에 읽게 되었기에 읽은 동기고 뭐고 없던 책입니다. 뭐 솔직히 워낙 평이 좋아서 한번 보고 싶었던 소설이긴 했습니다. 소설은 처음은 너무 무.. 2024.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