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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물 들어 올 떄 노를 저어라?)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댁을 찾아가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 2017. 7. 4.
마음의 복숭아 - 이중섭 향토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 화가, 그가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아픈 친구로부터 병문안을 와줄 수 있느냐고 이중섭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중섭은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꼭 찾아 가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런데 이중섭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픈 친구에게 병문안을 가는데 빈손으로 가기가 미안했던 이중섭은 하는 수 없이 친구에게 그림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이중섭은 친구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친구는 이중섭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네가 너무 보고 싶었다네. 왜 이제야 왔는가?” 이중섭은 머리를 긁적이며 미소 띤 얼굴로 말했습니다. “미안하네.. 2015. 10. 15.
480억짜리 그림이라네요~ 내가 그려도 될 듯... 201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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