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일지 애증의 킹스레이드

모두가 강해지는 것을 바라며
멤버들 모두 레벨 100 최소 3성으로 키우는데
신규 멤버 레하트나는 5성 라이아스와 니키는 3성
당연히 나머지 멤버들도 최소 3성으로
전부 레벨은 100인데...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편애하는 캐릭이 확 보임.
물리 덱과 마법 덱 막 섞어서 쓰며
마이 페이스로 애들을 키웠더니 너~무 약함.

결국 킹스레이드 고수들의 조언과 공식 카페의
공략들을 보며 물덱으로 진로 설정...

현재 스토리 레벨리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10챕터
입구에서 옴짝달싹 못 하던 걸 물덱으로 바꾸면서
수월하게 진행해서 결국 스토리 다 봤음.

공식 레벨리온 영상의 스토리 모드
막연하게 멋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스토리를 알고 보니 또 새로움.

스토리가 이어질테니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11챕터가 추가될텐데 지금 멤버들 상태로는
챕터 클리어는 택도 없을 듯.

그래서 모두가 강해지는 꿈같은 이상은 접어두고
강한 애들을 우선 최강으로 키운 뒤에
다시 모두를 강하게 만드는 작업을 할까 싶다.
어쩌면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했으면
3달째 접어드는 지금 시점에서 두배 정도는
애들을 더 잘 키워놓지 않았을까...

크게 빨리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그렇게 성장하게 되면 같은 그룹은 역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당연한 소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