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인생겜 등극?

 

약 3~4개월 전 쯤 '자격' 이라는 킹스레이드의 OST에 넘어가서 

게임 설치 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도 36명이나 모았구요. 아직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굳이 과금의 필요성이 없는 게임입니다.

챕터 하나씩 클리어할 때마다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위 '자격' 이라는 노래가 가슴에 더 와닿습니다.

남아있는 이야기들이 더욱 더 궁금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물론 강해져야지만 챕터와 레이드 등을 진행할 수 있기에 

현질.. 과금을 하는 사람도 꽤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 버벅임이나 자주는 아니지만 챕터 승리 후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기에
(자동 사냥이 되기에 자동사냥 해놓은 경우, 열 받긴 합니다 ㅎㅎ)

킹스레이드에 불만이 많은 유저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야 그냥 즐기면서 재미있어서 하는 거고 한번씩 생기는 오류도 

있는 거라 생각하기에 완전 만족하고 킹스레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좋고 또 2기도 나온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볼까 싶기도 합니다. 단지 스토리가 킹스레이드 주인공들이

들러리인 듯 한 느낌이라 게임에서 킹스레이드의 오리지날 스토리를 다 보고 나서

기회가 되면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게임하면서 종이에 적어가며 엑셀에 기입해가며 등등... 공부하면서 하는 게임은 

킹스레이드가 처음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