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잠재의식(컴퓨터의 주기억장치)속에 저장되어 있는 의식수준만큼 행동합니다.
이것이 잠재의식의 법칙입니다.
잠재의식이라고 하는 창고 속에 "갑"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식이 저장되어 있고, "을"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의식이 저장되어
있다고 합시다.
"갑"과 "을"이 똑 같은 사물을 보고, 똑 같은 상황을 접하여도 out put (행동)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인간의 행동원리" 즉
잠재의식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신발 회사의 영업사원 "갑" 과 "을"이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하여 아프리카로 시장조사차 출장을 갔습니다.
사장의 특별명령을 받고 각각 따로따로 출발을 하였으나,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소극적인 사고를 하는 "을"이 한달 만에 돌아와서 사장에게 출장보고를 하게되었습니다.
[사장님, 아무리 다녀봐도 신발 신은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맨발로 다니며,
발바닥을 만져 보았더니 굳은 살이 밖혀 우리회사 운동화의 밑창 만큼 뚜껍습니다. 가난한 생활문화가 신발을 필요로 하지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난한 아프리카는 시장이 될 수 없습니다. 저를 유럽으로 출장을 보내주십시요] 라고 보고하였습니다.
3개월 후에 돌아온 적극적이고 긍정적인"갑"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사장님, 황금시장을 보고 왔습니다,아무리 다녀봐도 신발 신은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맨발로 다닙니다,
아프리카야 말로 무진장으로 팔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입니다.
그런데,발바닥을 만져 보았더니 굳은 살이 밖혀 발바닥이 우리회사 운동화의 밑창 보다도 더 뚜껍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신지 않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사장님, 발바닥의 굳은 살만 확 깎아버리면 신발을 신지 않고는 밖을 나갈 수 없지않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유럽이나 잘 사는 나라는 이미 신발을 다 신고 다니지만 아프리는 한마디로 황금시장 입니다.
저에게 발바닥의 굳은 살을 제거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저를 아프리카 주재원으로 보내주십시요.]라고 보고 하였습니다.
"갑"과 "을"에게 똑 같은 상황이 input되였으나, 뇌의 주기억장치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의식수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out put
한다는 사실입니다. "갑"의 잠재의식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의 DNA가 아닐까요..
발바닥의 굳은 살을 제거하는 아이디어가 무엇이냐는 사장의 질문에 대하여
"갑"은 [일인당 GDP순서에 따라 먼저 무료로 신발을 제공하여 착용케 하므로서, 신발이 닳아 떨어지게 될 즈음에는 발바닥의 굳은
살도 닳아 없어지게 되며, 비로소 신발을 신지 않으면 밖에 나갈 수 없게 되어,드디어 매출이 일어나게 됩니다.]
라고 아이디어를 설명 하였습니다.
마침내,"갑"에 의하여 아프리카에 신발문화가 정착되고, 어마어마한 잠재시장을 확보하였다는
성공미담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 줄 유산중에서 가장 위대한 유산은 재물이 아니라, 잠재의식이라고 하는 창고속에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사고를 가득 채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성공 DNA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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