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원의 수입에 집과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직장!?

환장할 노릇입니다‥ 요즘 워낙 취업이
힘들다 보니 취업사기에 걸려드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언뜻 봐선 황당하기만한 사기임에도
구직자들이 쉽게 걸려 드는 이유가 뭘까요?

취업에 대한 절박함? 압박감?

솔직히 동정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편한 직장 찾다 당하는 부류도 있기에‥
이들에게는 동정심 보다는 한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국가 기밀 공무원집단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인당 수천만원씩 45억 정도를
가로챈 사기범도 있었는데
그 대상이 된 이들이 공무원 준비를 하다
지친 취준생들이었답니다.

그리고 월 500만원의 수입에 집과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직장을 소개시켜준다고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업자에게 혹한 친구들도 있구요.

살펴보면 이 말고도 황당한 일들이 있지 않을까요?
편한 직장찾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바겠지만‥

취준생들에게 우선은 자신의 경력을 쌓는다
생각하고 중소기업에라도 취직해서 경험부터
쌓으라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빛을 발합니다‥
위에 말했던 취업사기 또는 안좋은 길로
빠지지말고 자신의 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매스컴에서 위의 사례들도 선의의 피해자인 듯
묘사를 해서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혀 선의의 피해자 같진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