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정신과 애교가 넘치는 흰돌고래 벨루가

벨루가는 흰 돌고래라고도 불리구요 그 이름대로 새하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고래와 달리 등 지느러미가없고, 목과 이마를 잘 움직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북극과 그 주변의 추운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피부 아래에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으며 

땅딸막한 귀여운 몸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흰 돌고래 벨루가는 모두들 아시다시피 생긋 미소 짓는 표정이 매우 귀여운 녀석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이 벨루가가 아이들이랑 노는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요.

Mystic aquarium CT ... Belugas tease our three kids

평소와 변함없는 웃는 듯한 얼굴로 다가와, 즐거워 하며 아이들이 얼굴을 들이대면 그 순간 입을 벌려 놀라게

만들고 애들이 놀라며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몇번이고 그런 장난을 치죠. 그리고 벨루가는 아이들의 깜짝 당황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만족스럽게 자리를 뜹니다 ㅎㅎ

이런 서비스 정신을 봐도 상당히 머리가 좋은 녀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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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 벨루가가 그냥 물속의 강아지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

흰돌고래 벨루가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호기심도 왕성해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온다네요.

이 녀석들의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