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은 일년에 30 일 이상의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낸다네요...
생태 체험 관광 등 즐길 수있는 관광을 위한 목장이 셀수 없을 정도랍니다.
독일인 3 명 모이면 휴가 이야기 밖에 안한다는 이야기도 있구요ㅠㅠ
OECD통계에 따르면... 한국 노동시간=독일+'4개월' 이라고 합니다...
2012년 독일의 일인당 노동시간은 '1,371시간' 그에 비해 한국은 '2,163시간'
아 참고로 일본은 '1,729시간', 우리나라는 미쳤습니다 ㅡ.ㅡ;;;
다시 본론으로...
독일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오래 일하면 일을 열심히 한다는 평가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고 까지 이야기 한다네요...
집중해서 일을 하는데 12시간이나 일할 리가 없다는게 그들 생각입니다.
독일인은 어쨌든 빨리 귀가하고 싶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중시합니다
근무 중에 차를 마시고 잡담을 하면서 잔업을 하는 일은 절대 없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쉰다. 일주일 중 닷새 일하고 주말은 쉰다.
이 리듬을 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게 세계에 자랑하는 독일의 짧은 노동시간의 비결이겠죠.
일과 휴식의 적절한 배합 이것이 꾸준히 반복되면서 나타난 결과인 듯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상사의 눈치를 봐야하죠...
업무효율 따위는 뒤로 제쳐두고,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늦게까지 남습니다.
그리고 상사들도 일이 없으니 일찍 가지란 말을 쉽게 하구요.
그러다 보니 낮에 잡담을 하고 차를 마시고, 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겁니다.
물론 헤비 워커들은 있지요... 일에 치여서...
이 사람들은 일을 분배하고 넘기면서 자신의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잠시 흥분해서 딴데로 샜는데...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일보다는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가
하루 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맡은 바 업무 스쿠프 안의 일만 끝낸다면 그 이후는 개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독일과 같은 분위기 말이죠.
여튼 직장인 여러분 부러워만 말고 조금씩 먼저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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