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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서 킹 목사가 “ 히틀러의 만행이 당시 합법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Never forget that everything Hitler did in Germany was legal). ” — Martin Luther King, Jr. quotes, Thinkexist.com. 라고 말한 것은 이 형식적 법치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증오는 표현의 극악함 때문이 아니라 일방적 말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시장의 자유를 강조했던 이유는 당시 특권층들에게 부여되던 독점권, 특허권, 보조금 등을 정부가 주는 것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와 영광을 쟁취하기 위한 모든 추악한 소동은 보통 사람들의 복지에 기여할 때궁극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 아담 스미스(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絶智棄辯,民利百倍。 삿된 견해를 끊고 논쟁과 법정다툼(송사)을 버리면, 백성의 이익은 백 배가 증가합니다. 天下樂進而弗厭。 억압이 없기 때문에 모든 중생은 앞으로 나아감을 즐거워합니다. 以道佐人主者,不欲以兵强於天下。 도로써 인간을 돕는 주님(한울님, 하늘, 신, 부처님, 비로자나불)은 이 세상에서 무력으로써 강압하려 하지 않습니다. 善者果而已不以取强。 거룩한 님은 일을 이룰뿐 강압하지 않습니다. 果而弗伐果而弗驕果而弗矜 일을 이루되 정벌하지 아니하고 일을 이루되 교만치 아니하며 일을 이루되 자랑하지 않습니다. 是謂果而不强其事好。 이를 일컬어 일을 이루되 강압하지 않으니 그 일은 아름답다합니다. 爲之者敗之執之者遠之 작위적인 통제로 그렇게 하도록 강압하여 이끌면 일이 실패하고 잡으려 하면 멀어지니 是以聖人亡爲故亡敗 그러므로 성인은 작위적인 통제로 그렇게 하도록 강압하여 이끔이 없기에 일이 실패함이 없으며 亡執故亡失 집착이 없기에 잃음이 없습니다. 是故聖人能輔萬物之自然 이렇듯 성인은 능히 만물이 스스로 그러함을 도울 수 있습니다. 而弗能爲 그러나 작위적인 통제로 그렇게 하도록 강압하여 이끌 수 없습니다. - 도덕경 -
絶智棄辯,民利百倍。 삿된 견해를 끊고 논쟁과 법정다툼(송사)을 버리면, 백성의 이익은 백 배가 증가합니다. 天下樂進而弗厭。 억압이 없기 때문에 모든 중생은 앞으로 나아감을 즐거워합니다. 以道佐人主者,不欲以兵强於天下。 도로써 인간을 돕는 주님(한울님, 하늘, 신, 부처님, 비로자나불)은 이 세상에서 무력으로써 강압하려 하지 않습니다. 善者果而已不以取强。 거룩한 님은 일을 이룰뿐 강압하지 않습니다. 果而弗伐果而弗驕果而弗矜 일을 이루되 정벌하지 아니하고 일을 이루되 교만치 아니하며 일을 이루되 자랑하지 않습니다. 是謂果而不强其事好。 이를 일컬어 일을 이루되 강압하지 않으니 그 일은 아름답다합니다. 爲之者敗之執之者遠之 작위적인 통제로 그렇게 하도록 강압하여 이끌면 일이 실패하고 잡으려 하면 멀어지니 是以聖人亡爲故亡敗 그러므로 성인은 작위적인 통제로 그렇게 하도록 강압하여 이끔이 없기에 일이 실패함이 없으며 亡執故亡失 집착이 없기에 잃음이 없습니다. 是故聖人能輔萬物之自然 이렇듯 성인은 능히 만물이 스스로 그러함을 도울 수 있습니다. 而弗能爲 그러나 작위적인 통제로 그렇게 하도록 강압하여 이끌 수 없습니다. - 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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