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리즈닝2459 마음의 복숭아 - 이중섭 향토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 화가, 그가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아픈 친구로부터 병문안을 와줄 수 있느냐고 이중섭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중섭은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꼭 찾아 가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런데 이중섭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픈 친구에게 병문안을 가는데 빈손으로 가기가 미안했던 이중섭은 하는 수 없이 친구에게 그림을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이중섭은 친구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친구는 이중섭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네가 너무 보고 싶었다네. 왜 이제야 왔는가?” 이중섭은 머리를 긁적이며 미소 띤 얼굴로 말했습니다. “미안하네.. 2015. 10. 15. [카드뉴스] 목숨을 구하려 했을 뿐인데... 고소당하는 소방대원들 뉴스 보다가 어이가 없어 글 남깁니다 긴급출동해서 화재진압, 응급구조 중 발생한 사고 그리고 불행하게 생긴 사고로고소를 당하는 소방대원들이 늘고 있답니다 전국의 소방대원들이 전담 변호인 4명‥ 개인적으로 소송에 대응하며 2년간이나 고생중인 소방대원도 있다 하니 심각한 일 아닌가요? 심장마비로 긴급후송중 차량사고로 같이 타고있던 배우자 전치 3주‥ 이걸로 고소‥ 화재진압이 늦어져 피해 커졌다고 고소‥ 등 개인으로썬 물론 피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꼭 이렇게 고소를 해야하는지 그냥 갑갑한 마음에 폰으로 글 남겨 봅니다 링크는 따로 없구요 저 제목 그대로 따왔으니 내용은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2015. 10. 15. 주세요~ 좀~ 주라고~ 밥주세요~ㅋㅋ 이것도 이리하라고 시킨 거겠지...ㅡ.,ㅡ;; 귀엽긴 하지만... 2015. 10. 15. 으르렁~ 울부짖음~ 어흥~ 하고 싶은 거겠죠? ㅋㅋ 2015. 10. 14. 이전 1 ··· 602 603 604 605 606 607 608 ··· 6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