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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 오늘 몽테크리스토 백작 빌려 온 김에 다 읽었습니다. 역시나 큰글자로 되어 있는 책이라 읽기는 확실히 편하네요. [읽다,느끼다,생각하다] - 초크맨_누구에게나 똥구멍은 있다. 초크맨_누구에게나 똥구멍은 있다. 이번에 도서관에서 큰글자 도서를 빌려 봤습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 3권중 1권과 초크맨 이렇게 두권인데요.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아이들이 읽어봤으면 해서 1권만 빌려 봤습니다. 그나저나 글 w4ht00.tistory.com 초크맨과 니체 아포리즘, 덕후용 교양 지식 책 읽을 때 1권을 읽어서 2,3권을 마저 빌려왔습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처음 읽은 건 아마 초등학생 때일 겁니다. 그리고 중학생 때 쯤 다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읽게 해주고 싶어 빌렸.. 2024. 3. 16.
어비스리움 박물관 이벤트_메갈로돈 갑작스레 어비스리움을 시작한 지 한달여... 여전히 광고와 탭 터치의 나날을 지치지 않고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친듯이 하는 건 아니라 대충 생각날 때 플레이하는 정도로 하고 있었거든요. 이벤트 물고기도 그냥 되는대로 받으면 되지 굳이 뭐... 하는 마음으로 지난 발렌타인 데이 때도 결국 모든 물고개 해방은 안 시켰습니다. 그런데 오늘 별 생각없이 이번 박물관 이벤트 마지막 물고기는 무엇인가? 하고 쭈욱 내려봤더니 글쎄... 메갈로돈이 떡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광고를 보며 입장권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벤트 물고기를 해방시키다 보면 특별하게 저렇게 대사를 치는 놈들이 나옵니다. 전부 나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이게 너무나 갖고 싶은 메갈로돈입니다. 지금 백상아리 1.. 2024. 3. 16.
덕후를 위한 교양 수업 1일 1지식 덕후를 위한 교양 수업, 덕후는 아니지만 왠지 좋은 지식들이 망라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에 빌려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1가지 지식을 365일간 담을 수 있다면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2주간이라는 타임 리밋이 있고 다른 책들도 읽어야 했기에 하루에 5~60장 이상씩은 읽어 나갔으니 365일이라는 건 의미가 없긴 했습니다만. 정보의 홍수 시대라 불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도 아쉬운 것은 방대한 정보보다는 내가 필요한 정보와 그 언저리의 정보에 국한되어 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어떤 느낌인가 하면 인터넷 뉴스를 일례로 들면 전체 뉴스를 보기 보다는 원하는 뉴스, 댓글 많은 뉴스, 요즘 뜨는 뉴스를 보게 되기에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지류만을 접하고 있는 것이 되는데, 종이 신문을 받아.. 2024. 3. 14.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아포리즘(aphorism)은 삶을 관통하는 문장들로, 예술, 법학, 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게 표현한 말이나 글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결국 명언, 격언이라는 말이네요. 요즘은 명언, 격언이라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아포리즘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있어 보이나 봅니다. 이 책은 니체의 주요 저서 5권([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도덕의 계보학] [이 사람을 보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저자가 우리의 삶에 필요하다 생각되는 내용을 추려 만든 책입니다. 각 장마다 니체가 한 말을 적어 두고 거기에 저자가 생각하는 내용을 부연설명하며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저도 나름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으니 365일 ..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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