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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꼰대 한때 멘토열풍이 불었습니다.다들 멘토를 자처하였고 심지어 직장에서는 후배 한 명을 선배 한 명이담당(?)하여 멘토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들은 급속하게 꼰대가 되었습니다.젊은이들이 ‘꼰대’라고 할 때는 해석의 여지가 없다는 뜻입니다.전하는 정보의 내용은 명확하지만 일방적일 때, 즉 상호작용이 불가능해지면젊은이들은 ‘계몽’을 받게 됩니다.“오늘 회식 어디서 할까? 스파게티에 와인이 어떨까요?느끼하게 무슨…비오는데 실비집 가서 걍 쏘주에 삼겹살 어때”이럴거면 뭐하러 물어보는 걸까요.어른들의 생각을 젊은이들이 아무 불평없이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것을소통이라 생각하는 꼰대들이 너무 많은 요즈음입니다. 그러는 저도 멘토와 꼰대 사이 어디쯤 있지 않나 싶구요. -당사 선배님께서 고객사에 보내드린 글….. 2017. 5. 1.
어비스리움 이게 말이 되는 레벨인가요? 어비스리움 페이스북에 지금 등록되어 있는 친구 100 명 전 처음 등록했던 그러니까 선착순으로 100 명이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1위 하시던 분이 산호석 9200레벨 넘사벽이라 생각했던 친구분이었는데 금방 확인하니 1억레벨이 넘는 분이 떡하니 생겨 있네요. 근데 진짜 레벨 1억6이 말이 되나요? 100000006 동그라미가 자그만치 8개 붙는 1억입니다. 이제 겨우 7600 레벨로 레벨 하나하나 올리기가 수월치 않음에 좌절 중인데, 1억 레벨이라뇨. 1위 친구분 어비스리움 관찰하니 처음 보는 산호초가 두가지 있네요. 분홍나무 산호랑 키다리해초겠죠. 정말 1억 레벨일까요? 아니면 1만 레벨이 넘어가면 10000 + 0001 이렇게 표현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하네요ㅡㅅㅡ 이분 바다 나비 .. 2017. 4. 29.
어비스리움 우리집엔 없는 천년흰긴수염고래 ㅋ 흰긴수염고래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는천년흰긴수염고래....멀리서 찍어야 다 찍을 수 있는데...찍기 힘드네요. 옆집 마스터 Kim님의 흰긴수염고래 도촬..맨처음 어비스리움을 시작했을 땐,흰긴수염고래 얻는 게 목적이었는데...천년흰긴수염고래의 존재를 알고부터는천년흰긴수염고래만 줄곧 쫓고 있네요 ㅋ 그런데 어제 많은 조언을 주신 kiki 님 말씀으론천년흰긴수염고래는 정말 끝판왕 답게...구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지금 제 산호석 레벨이 7550...7000 전까지만 해도 물고기 한마리 고용?하고산호석 레벨 한번 올리면 다음 물고기를 또 고용할 수 있는 속도였는데....지금 상황은 몇번에 걸쳐서 산호석 레벨을 올리고겨우겨우 물고기 한마리 고용하고 나면또 다시 한참을 기다려야 물고기를 살 수 있는상황입니.. 2017. 4. 29.
어비스리움 페이스북친구 100명 돌파 친구가 순식간에 확 늘었습니다.아마 실제로는 200명 이상 어비스리움탭탭피쉬 친구가 늘지 않았을까 싶은데어비스리움에 등록되는 건 100명이네요. 그래서어비스리움 페이스북 친구가 100 명이 됐습니다.101 로 되어있지만 실제 1은 게임 제작자 전지전능 KIM님이니.. 100 명이 친구등록한계네요. 저는 랭킹 11위...ㅠㅠ친구가 적을 때는 전지전능 KIM 바로 밑1위를 잡고 있었는데... 상대도 안되는 사람들이 ㅡ.ㅡ;;이 높은 벽을 어찌하리오.... 여튼 지금 들어와 있는 친구신청이 21건인데 어비스리움 하는 사람들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가 안되네요. 딱 100 명이 한계. 그리고 어비스리움 페이스북 친구등록하면 주는 보석은 50 명까지가 한계. 솔직히 우정선물 받겠다고 100 명을 방문해서 10 .. 201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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