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리움 우리집엔 없는 천년흰긴수염고래 ㅋ

흰긴수염고래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는

천년흰긴수염고래....

멀리서 찍어야 다 찍을 수 있는데...

찍기 힘드네요.

옆집 마스터 Kim님의 흰긴수염고래 도촬..

맨처음 어비스리움을 시작했을 땐,

흰긴수염고래 얻는 게 목적이었는데...

천년흰긴수염고래의 존재를 알고부터는

천년흰긴수염고래만 줄곧 쫓고 있네요 ㅋ

그런데 어제 많은 조언을 주신 kiki 님 말씀으론

천년흰긴수염고래는 정말 끝판왕 답게...

구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지금 제 산호석 레벨이 7550...

7000 전까지만 해도 물고기 한마리 고용?하고

산호석 레벨 한번 올리면 다음 물고기를 

또 고용할 수 있는 속도였는데....

지금 상황은 몇번에 걸쳐서 산호석 레벨을 올리고

겨우겨우 물고기 한마리 고용하고 나면

또 다시 한참을 기다려야 물고기를 살 수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이래가지고선 다음 산호로 넘어가는 것도

버거울 지경이네요.... 

남은 산호초는 분홍나무산호,

초록빛 키다리해초인데... 

분홍나무 산호만 해도 CS단위라...

지금 BU에서 한참을 머물러 있어야하는 걸 봐선

앞이 캄캄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5월 1일에는 어비스리움 업데이트가 있으니

(이것도 kiki님이 알려주신 겁니다만 ㅋㅋ)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확장이라...

대신 매일 미션을 해 나가야하는 설정인 듯 합니다.

새로워지면 또 다시 새로운 마음이 생기는 법

눈 앞이 캄캄하다 여겼던 천년흰긴수염고래에게로

가는 길이.. 조금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비스리움을 하면서 

소통은 안하지만... 페이스북 친구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인스타그램 친구도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

친구 수 많아지면... 주는 보석량을 

조금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ㅋ

지금 50명이 한계인데...

5월 업데이트 이후에 좀 더 늘려주겠죠? 100명정도^^;

어비스리움 친구만 200명 넘어간 거 같은데...

아직도 친구신청이 계속 들어오네요^^;;;

그나저나 어제 kiki님이 알려주신

어비스리움 페북 페이지에 가입해서

둘러보니 신규 정보도 미리 올려주는 거 같고

여러 동영상들도 있더군요....

google plat 인디게임 페스티벌

고래의 꿈이라는 타이틀로 

어비스리움 동영상이 있길래 

유튜브에서 찾아서 올려 봅니다.

구글에서 이런 동영상도 만들어 주나보네요.

인디게임 홍보이기도 하겠지만,

인디게임 개발자들한테는 희망일 듯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