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폭한 렛서팬더... 이런 모습 보셨나요?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충격적인 동영상을 보게 되서 공유합니다...

호박이랑 노는? 렛서팬더인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귀엽네요^^;;;  

정말 한마리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래는 위키에서 찾은 이녀석에 대한 정보인데요...

안타깝게도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녀석들인데

서식지 확보 등 이녀석들이 멸종되지 않고 잘 살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할 거 같네요...

 

레서판다(lesser- panda)는 몸길이 50 ~65 cm 꼬리길이 30 ~50 cm 가량의 포유동물이다.

 랫서팬더 라고도 불리며, 영어표기명은 레드판다(red panda) 이다.

미얀마북부, 히말라야, 중국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북아메리카에도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다.

레서판다의 분류는 확실하지 않은데, 예전엔 아메리카너구리또는 곰로 분류 되었으나,

연구결과 독립적인 레서판다 과 로 분류되며, 곰과동물보다는 오히려 족제비나 스컹크에 더 가깝다.

레서판다는 일반적으로 ‘판다’로 불리는 대왕판다보다 더 먼저 ‘판다’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이는 네팔 사람들의 말에서 온 것으로, 그 경위는 분명하지 않지만

'대나무잎을 먹는 녀석'이라는 뜻의 'ponya'에서 왔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레서판다는 야행성이다. 대왕판다처럼 대나무잎을 먹는데,

식육목의 소화 기관은 채식을 소화하기 어렵게 되어 있으므로 대나무를 많이 먹어야 한다.

과일, 뿌리, 도토리, 이끼 등도 먹으며, 가끔 새, 알, 작은 설치류, 곤충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서판다는 멸종 위기종이다. 불법 밀렵도 있지만, 서식지가 줄어드는 것이 더 큰 위협이다.

연간 10000여 마리의 애기판다가 죽는다. 또한 수명이 평균 8년 정도 되는데,

새끼를 낳고, 기르는 것을 싫어해서 새끼를 낳지 않고 죽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 최초로 서울대공원이 일본으로부터 한 쌍을 들여와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