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크림, 그리고 피부암 흑색종

오늘 미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인공으로 태닝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에서 기계로 하는 태닝에 대한 허용기준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구요.

기계 태닝의 경우 자외선을 그대로 쬐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암의 발병률이 

자연에서의 태닝보다 더 높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십대의 경우에는 더 위험하기 때문에

이번에 미국에서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용을 위해 아직 미국처럼(백인들도 구리빛 피부가 건강하고 섹시하다는 인식이

있기에 태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태닝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없기에

권고 수준이 될 듯 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한번 더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노화의 진행도 빨라진다니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태닝크림은 이러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와 피부암의 발병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입니다.

크림이라고 했지만, 로션, 오일, 스프레이 등의 종류도 있구요.

계속 개발이 진행되고 앞으로도 여러 제품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것입니다.

검색해보니 셀프 태닝이라는 것이 있던데 모두 피부에 바르는 이러한 태닝용 제품을 사용한 

태닝 방법인 듯 합니다.  이미 많은 회사의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나와있는 듯 합니다만...

제가 써 본게 아니라 ㅡ.ㅡ;; 정보를 드릴 수는 없네요...

식약청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인지... 이게 제일 우선 확인되어야 하겠지요...

무조건 싸다고,,,, 무조건 비싸다고 좋다 안좋다 보다는 인증이 제대로 된 제품인지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미인은 피부톤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라는 것은 있기에...

태닝크림이 보조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어떤 것도 과하게 사용하면 

좋지는 않을테니 적당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기계 태닝만은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