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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최소한 아홉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by SUNG & SOL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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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상한 말이죠? 옷깃은 우리가 흔희 말하는 카라? 옷의 목부분을

이야기하는데 말이죠...

옷깃을 여미다 라고 추울 때 사용하기도 하죠... 여미다라는 말이 단정히 가지런히 하다인데

추울 때 이 말을 쓴 건.. 추우니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입어라는 말로 쓰여진 것 같습니다.


여튼 이것을 봐도 아시겠지만 옷깃은 사람의 목 언저리에 닿는 부분이죠^^

그래서 옷깃이 스치다는 포옹 정도는 해야 성립되는 말입니다 ㅋㅋ


그래서 제 생각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 건 그만큼 가깝게 여겼던 사람들을

인연이라 봤던 게 아닌 가 싶네요^^;


굳이 요즘 쓰이는 표현으로 본다면 소매만 스쳐도 인연 정도가 되어야 할텐데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이렇게 쓰이고 있으니 뭐 바꿀 필요는 없겠지만요^^;


여튼 아무나 인연을 맺는 건 헤프다는 생각을 하고 아무 의미없는 곳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뭐... 저는 중간자적 입장이지만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누군가 인연을 맺고 친해지고자 한다면, 

여러번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법칙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만 한다면 가까워지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



369법칙


사람 사이는 

세번 정도 만나야

잊히지 않고,

여섯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번 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인터넷 글 인용 –


자주 만나야 정이 든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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