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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지치고 힘들 땐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그 유혹을 이겨내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죠....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 소속에 따른
룰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 직장 그리도 기타 단체....
어떠한 룰이 정해져 있고 그곳에 얽매여 있어야 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룰에 맞춰 살아갑니다.
아래 맹자의 말처럼 인간의 마음은 내버려두면
방종해지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게을러지기 쉽죠...
학교를 그만두고,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들 중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게을러지고, 방종해지는 것은 보지 않고도 그럴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꿈이라는 것도 일종의 속박입니다. 내가 해야겠다 하는
마음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하지만 아무런 꿈도 목적도 없이 집에서 쉰다면
폐인이 되는 것은 순식간일겁니다.
인간의 마음은 정말 나약하기 때문에 말이죠...
인간의 마음
인간의 마음은 내버려 두면
굴레없는 말처럼 방종해지기 쉽고
타락하기 쉽고 게을러지기 쉽다.
- 맹자 -
관심을 두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모르는 사이에
퇴보의 늪에 빠져 버리게 됩니다.
항상 흐트저질려고 하는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설명
철인 5종 경기에 참가 중인 듯한 복장의 흑인 남성이 땀을 흘리며
I don't stop when I'm tired, I stop when I'm done. 이라고 합니다.
나는 내가 지쳤다고 멈추지 않는다. 내가 됐다는 생각이 들 때 멈춘다.
이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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