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소한 악에 문을 열어주지마라. 다른 악과 더 큰 악이 분명 뒤이어 몰래 들어올것이다.

절대 사소한 악에 문을 열어주지 마라. 

다른 악과 더 큰 악이 분명 뒤이어 몰래 들어올 것이다.

정말 무서운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 맞는 충고인 듯 싶기도 하구요.

이것쯤이야 하면서 그냥 저질렀던 일은

뭐 전에도 그랬는데... 로 에라 모르겠다...로

결국엔 자신은 처음 느꼈던 조금의 죄책감도 없이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나비효과 처럼 나쁜 영향을 불러올 거구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깔끔한 차를 며칠간 일정 장소에 세워 뒀을 때

그 결과는 먼지만 조금 쌓인 채로 멀쩡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만,

똑같은 차에 유리창 하나만 깨어놓고

동일한 장소에 세워뒀을 때는, 처음 하루 이틀은

멀쩡했지만, 안에 무엇이 있는가 보는 사람, 좀도둑,

그리고 장난질, 낙서, 그리고 다른 유리창 들마저 깨지고

결국엔 차 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 오물에 쌓이는

현상이 나타났던 실험결과로 도출해낸 법칙입니다.

처음 유리창이 깨진 차에 손댄 사람은 조금의 

죄책감을 느끼며 몰래 했겠지만, 그 사람을 시작으로

점점 강도가 세어지며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 보여집니다.

물론 깨진 유리창이 촉발제가 되었겠지만 말입니다.

무섭습니다.

준비

나는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열시에 보초를 서야하는 경우라면 아홉시에는 

이미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어떤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다. 

- 윌리엄 코베트 

시간에 쫒겨 약속시간에 허둥지둥 나타나는 사람에게는 

대부분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겠죠?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얻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미래의 성공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게 어떨까요?

절대

절대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 싸우지 마라.

절대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과 비밀을 공유하지 마라

절대 과장하지 마라, 과장은 거짓말의 일종이다.

화날때는 절대 그 무엇도 하지마라. 모든것을 잘못 처리할테니까

절대 한번의 기회에 평판을 걸지마라

절대 사소한 악에 문을 열어주지마라. 다른 악과 더 큰 악이 분명 뒤이어 몰래 들어올것이다. 

- 마디 그로시의 독한충고 중에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보는 지혜에서 나오는 글을 

독한충고에서 한번 더 언급이 되었는 말입니다. 

절대…절대…하지말아야 한다고 어디에서나 하는 말은 

안 하는게 낫겠죠?^^

이것도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