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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을 의미없게 만드는 행동들...

by SUNG & SOL 2015.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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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 후의 알콜 섭취는 골격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하고 

운동 후 근육의 회복과 강화를 늦추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 근육의 증가율이 30 % 이상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테스트스테론 즉 남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술을 마심으로 인해 줄어들기 

때문이라네요... 

(아시다시피 2차 성징 후 남성과 여성의 몸의 근육량의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이 테스트스테론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웨이트 트레이닝 후의 목욕...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혹사시킨 직후에 목욕을하면 근육의 원활한 회복을 

방해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하면 근육이 심각하게 손상된 염증 같은 상태가 되어 뜨겁게 달아옵니다.

이 상태로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버리면 근육을 더 달구는 효과가 되면서 근육의 회복이 

늦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는 30분~ 1시간 정도 텀을 두고

목욕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수나 다른 운동 선수들도 특정부위의 근육을 많이 쓰고 나면 아이스팩 찜질을 해서 

근육을 식혀주니까요... 그렇게 까지 하지 않더라도 휴식은 필요합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근육은 일단 차게 식힌 후 회복을 기다려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네요. 




어찌보면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모처럼 땀흘려 가며 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의미없게 만들어 버리면 서운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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