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MS의 전략 제품인 서피스 프로 3는 윈도우라는 익숙한 운영체제와 강력한 노트북의 성능에
태블릿의 특성을 묶어서 태블릿과 노트북을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 인기 또한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노트북 윈도우와 완벽한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솔직히 태블릿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노트북을 따로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으실 걸로 압니다. 당연히 태블릿의 활용범위와 노트북의 활용범위를 나눌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죠. 기존에는 태블릿으로는 휴대성이 뛰어나나 생산성활동을 하기에는 노트북을 따라오기
힘들었다는 점이 이 둘을 다 가지고 다녀야하는 이유가 되었었는데,
국내시장에서 서피스 프로 3가 그 상식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가 상륙하면서 국내 태블릿 시장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위에서 말한 서피스 프로3는 노트북으로는 크게 나무랄 데가 없지만 태블릿으로는 꽤 무게가 있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는 아이패드 프로가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으니
이제 소비자의 호불호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두 거인의 쬐끔한 태블릿 혈투의 승부가 날 듯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도 기존 아이패드들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로 출시가 되었고,
그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크면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성능 또한 노트북 수준의 생산성활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약간 편파적인 듯 합니다만... 둘 다 멋진 태블릿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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