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삶1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_변화와 두려움을 마주하고 새 삶을 살아라 새 책을 사면 여전히 좋습니다. 대여한 곳을 가릴 필요도 없구요.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도 있어서 일반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들도 다 같이 가려줍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니 편하긴 한데, 그래도 번거로운 건 사실이니까요. 오늘 이야기할 부분은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 라는 글입니다. 여기서는 바로 수도승과 그의 제자 이야기 나옵니다. 글을 읽으며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 가더군요. 우리는 과연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새로운 것들은 무엇이든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의 두려움, 새로운 학년이 되면서 느끼는 두려움, 그리고 중학교에 진학할 때,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그리고 남자라면 군대에 갈 때, 그리고 직장에 들어갈 때, 전.. 2024.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