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변1 니 똥은 니가 치워라!!!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못 볼 꼴을 봐 버렸다. 신호대기가 걸린 상태에서 왼쪽 보도 쪽을 봤거든. 분변용 비닐 같은 걸 들고 개 데리고 산책하는 아줌마… 타이밍 좋게?! 개가 응가를 하는 걸 보게 됐지… 그리고 응가가 끝난 뒤 아줌마는 당연한 행동을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잠시 딴 짓을 하다가 아직 응가 중인 녀석을 보며 새끼 변빈가? 할 때, 다 눴는지 냄새 맡고 주변을 킁킁 거리더군. 그럼 다음은 평범하게 아줌마가 나설 차례잖아. 이제 옛날하고 달라서 시민의식이 상승되어 있는 게 아니었나? 개가 계속 킁킁 거리고 돌아다니니까.. 목줄을 잡아 끌어 그냥 데리고 가더라? 손에 분명 분변용 비닐을 들고 있었는데??? 플래시나 퀵실버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그걸 담았나? 아줌마가 떠나는 동시에 나도 뒤.. 2018.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