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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

아프리카의 뿔_하상훈 사정은 이해가 되지만 동정은 할 수 없는... [읽다,느끼다,생각하다] -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4가족이 가서 각자 원하는 책을 골라 왔습니다. 룬의 아이들 4권과 5권은 이미 대여중이라 우선 3권만 빌려왔네요. 제가 빌린 책은 없지만 그래도 읽고 추천할만한 책이 있다면 기록으로 남길 예w4ht00.tistory.com 이번에 가족들과 도서관에 가서 빌려온 책 아프리카의 뿔입니다. 룬의 아이들 3권까지 다 읽고, 보노보노와 그림형제 동화를 보다 치우고 나서 읽은 책이지요... 이제 보노보노, 그림형제 동화는 더이상 저에게 맞지 않는가 봅니다. 여튼 본론으로 책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아프리카의 뿔은 소말리아 반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첫장에 설명은 되어 있는데 .. 2024. 1. 25.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물 들어 올 떄 노를 저어라?)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댁을 찾아가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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